지난 주에는 자정 넘게 일을 하다 귀가한 날이 많아서인지 열시 조금 넘어서 집에 오니 상당히 일찍 퇴근한 기분이 든다.
같은 공간이라도 시간이라는 축을 더하면 새로운 차원이 형성되고 거기에 다른 기억을 갖는 사람을 더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내 앞에 기다리고 있는 차원과 세계는 무엇일까
뒤돌면 막다른 좁은 문이라 선뜻 열지를 못 하겠네
좁은 문
2022. 11. 14. 22:36
지난 주에는 자정 넘게 일을 하다 귀가한 날이 많아서인지 열시 조금 넘어서 집에 오니 상당히 일찍 퇴근한 기분이 든다.
같은 공간이라도 시간이라는 축을 더하면 새로운 차원이 형성되고 거기에 다른 기억을 갖는 사람을 더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내 앞에 기다리고 있는 차원과 세계는 무엇일까
뒤돌면 막다른 좁은 문이라 선뜻 열지를 못 하겠네